존귀하신 주님의 이름으로 태국선교에 동참하시는 동역자님들께 문안인사 드립니다. 지난 상반기에도 은혜로 지켜주신 하나님께 감사와 찬양을 올려 드립니다. 아울러 기도와 물질로 후원해 주신 모든 동역자님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지난 반정부 시위대와 정부군의 격렬한 시위로 말미암아 태국 사회와 국민들의 마음에 큰 상처를 남겼습니다. 그러나 이런 위기와 아픔 속에서 태국 기독교는 정부를 위한 기도회와 사회 안정을 위하여 열심히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제 태국사회는 안정을 찾아가고 있습니다. 그러나 아직 아픔과 슬픔은 남아 있습니다. 이들에게 예수님의 사랑과 소망이 있기를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