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2009 한해가 저물어 갑니다 주님 탄생하심을 알리는 크리스마스 캐롤과 곳곳에 주님 탄생을 알리는 츄리들이 거리거리 상점 상점마다 아름답게 장식되어져 갑니다 남미 파라과이에서 우리 부부는 여러 기도꾼들과 교회들의 뜨거운 기도와 깊은 사랑의 헌금에 감사를 드립니다 메리 크리스마스
1) 추수감사주일을 특별 전도의 날로 우리교회는 세례받은 것이 좀 까다롭다. 첫째로는 예수를 나의 구주로 믿어야 하고 신구약 성경을 한번 이상 읽어야 하고 로마서 전체를 한번 쓰고 주기도문 사도신경 십계명을 암송하며 나의 것으로 고백하고 회개의 눈물 전도한명 이상 하고 6주간 교육을 받아야 한다 그래도 세례받고는 중간에 변하지 않을까 조마조마 한다. 새생명의 3명이 태어나고 추수감사주일날 가지고 온 과일은 양로원을 찾아가 나누어 드리고 각 가정에서 가지고 온 야채로 소고기 갈비를 굽어 즐거운 잔치를 하였다
2)492주년 종교개혁 주일을 지키며 더욱 90%가 넘게 사는 천주교 나라에서 의미있고 뜻깊은 주일이기도 하였다 더구나 올해는 성경만으로 생명을 바친 칼빈 탄생 500주년을 맞아 성경 퀴즈대회 성경암송대회 성경 귀절 찾기 대회를 우리교회서는 일년 여러 번 하며 성경으로 살자고 교회를 이끌어 간다
3)파라과이 장로회 신학교 이사장으로 협력 선교를 하고 있는 파라과이 장로교 신학교가 지난 달 16일날 기공식을 갖고 새로히 건물을 지어가는데 은혜 가운데 우선 단층만이라도 슬라브 공사를 완료하고 벽공사를 하고 있다. 은혜 가운데 단층을 완공하여 이사를 빨리 하고 내년 2010년의 학과 (신학과 유아교육과 교회 음악과 교사 양성과 컴퓨터과 정보과 등등 ) 인가를 앞두고 있는데 많은 목회자 길려내기에 부족이 없도록 기도해 주세요
4)기독교 예술학교 유.초 중 고등학교 졸업식 유치원 14회 중학교 9회 고등학교 4회 50여명의 학생들을 졸업을 시키면서 우리학교가 명실공이 루께지역의 일류학교로 손꼽히는데 손색이 없어 보였다 이번 학예 발표때는 고 3학년들이 파라과이의 가난의 이유와 경과와 미래를 연구발표하여프로젝과 연구실습한 것을 200페이에 달하는 책을 발간하였다 장하기도했다
5) 유치원 여름 성경학교 엊그제는 44도를 오르 내리고 심지어 수도물이 따뜻한 물이 나오는 지경에 이르렸다 그러나 여름 성경학교 한다는 날은 일기예보에 비가 무진장으로 올 것을 예고하여서 성경학교 날짜를 미룰까 걱정도 많이 했는데 은혜롭게 비가 오지 않아 <기도> 주제를 가시고 좋은 전도의 기회가 되었다. 어떤 엄마는 전화가 와서 하는 말이 자기 애가 밤중에 방구석에서 머라고 머라고 하며 잠도 않자길래 왜 그러는가 물었더니 하나님께 기도한다는 것이었단다 엄마는 너무 너무 좋아하셨다 새해에 아름다운 전도의 문이 활짝 열리도록 기도한다
6) 아들 정철 결혼식 2010년 1월 9일 토요일 오후4시에 올리픽 공원 오륜교회서 거행키로 하였다 며느리 될 아이는 윤 목사님의 목사 셋째딸 윤하나양이다. 하나님이 짝 지어 주신 아들딸이 아름다운 새 가정이 되도록 기도해 주시고 이들의 앞날에 하나님의 축복이 넘치길 기도해 주세길 바랍니다 결혼식을 마치고 이들은 베트남에서 신혼생활을 하게 되는데 며느리가 객지에서 잘 적응하도록 기도를 부탁합니다
기도제목 1. 2010년 5개 교회와 기독교 예술학교 장로교 신학교가 아름답게 자라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도록 2. 막내 다운이가 신랑과 함께 하와이에 목회지가 나서 이달에 이사를 갑니다 영어 목회를 잘하도록 손자 한결이도 잘 적응하여 잘 자라도록 3. 장로교 신학교 건축이 은혜가운데 잘 진행되고 계약된 날짜에 중도금도 잘 치루어 장족의 발전을 거듭하여 파라과이 복음화를 앞당길 수 있도록 4. 2010년 전도지를 13000부 만들어 전도를 잘하여 복음이 더욱 전파되도록
임 마 누 엘 하나님이 사랑하신 나라 남미 파라과이 여러분의 선교사 정금태 이복래 선교사배 595-21-64-5566 www.amorpaz.org amorr1004@hanmail.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