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루는 인구 2500만에 한국의 10배 정도의 땅을 갖고 있으나 안데스 산맥과 비가 오지 않는 사막이 국토의 3분의 2를 차지하고 있으며 카토릭 국가이다. 그러나 개신교 선교의 영향으로 10-15% 가량의 크리스챤이 있으며 한국의 6-70년대 처럼 부흥의 불길이 타오르는 곳이며 사람들은 순박하고 순수하며 복음에 대한 반응이 뜨겁고 적극적이다. 이런 여러 가지 조건들을 감안하여 페루 교육선교 일환으로 Global Gateway University GGU 를 페루에 분교를 오픈할 예정인데 캠퍼스는 IEA Emmanuel Peru K-12 학교를 활용할 예정이다. 현재 3층인 본관 건물에 4층으로 올리면서 교실 6 개와 화장실 공사가 시작 되었으며 2010년말 까지 공사가 마무리 되면 GGU 프로그램 중 학부모들을 위한 사회교육원 프로그램으로 간단한 기술교육 (미용, 헬스케어, 요리) 과 대학과정에서는 영어교육, 컴퓨터, 비지니스학과 (어카운팅, 마케팅) 안경학과, 비서경호학과, 체육, 목회신학과 이며 대학원 과정은 커뮤니케이션 멀티미디어 & 저널리즘을 시작하게 되며 단계적으로 이들을 사회를 변화시키는 주역으로 키워나가게 된다. 지금 남미는 성령의 불이 불어 콰테말라는 전 국민의 40%이상이 크리스챤으로 성장하고 있고 온두라스, 니콰라과, 콜롬비아 페루 등이 부흥의 불이 붙은 상태 이므로 바른 교육기관 설립이 요청되며 대대적인 변화의 물결이 일어나도록 리더쉽이 필요한 시기이기도 하다.
GGU Peru 분교 교수 선교사로 참여하시기 원하는 분은 IEA 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info@ieawm.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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