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전에 저희가 방문한 임마누엘 기독 초,중 고등학교는사립학교이자 페루의 수도 리마 변두리 마약사범이 제일 많이 들 끓는 쓰레기 하치장 근처 비쟈쌀바도르라는우범 지역이였습니다. 처음으로 방문한 그 학교는 학생수가 500여명이 였고 교장선생님이자 목사님이신 Felipe목사님께서 교회 교인수가 겨우 15명뿐이라고 한탄을했습니다. 그리고 큰 학생들 중에는 대 다수가 문제아들인데 이 학생들을 변화 시킬 방법이 없다고 넋두리를 했습니다. 저의들은 기도해드리고 학생들을 다음 실시하는 청소년 사랑의불꽃 행사에 참석토록 권면 했습니다. 이때부터 담임목사 내외분과 그 목사님의 딸이자 그 학교 선생님이신 따님이 A.F.A. 사랑의불꽃 프로그렘을 통해서 은혜를 체험하고 본격적으로 문제학생들을 청소년 A.F.A.에 보내기 시작 하므로 2년이 지난 지금은 성도수가 250명으로 급 성장되였으며 학교 학생들 또한 200명 이상이 A.F.A. 청소년 사랑의불꽃을 수료하고 예수님을 직접 만난 Pescador들로 채워져서 명실 공히 기독교 학교로 정착 되였습니다. 그뿐아니라 6개월전에는 미국 IEA Global Gateway University 대학과 자매 결연 을 맺게 되였으며 이 학교는 앞으로 한국의 연세 대학교 처럼 리마에서는 가장 우수한 기독교 대학으로 성장 시킬려고 IEA 총장님이신 James Song 박사님과 부총장님이신 권요한 박사님께서 추진하고 계십니다. 일차적으로 먼저 2011년도에는 미국 자메 결연을 맺은 GGU 대학측의 초청으로 이 학교 학생들 30명으로 구성된 찬양과 율동팀들을 본교로 초청 미국 전역을 순회공연 하기로 준비하고 있으며 이번 2010년12월11일 페루 리마에서 900명의 사랑의불꽃을 받은 Pescador들의 모임인 "우리는 하나" 은혜축제 행사중 특별 순서로 출연하여 아름답고 활기찬 찬양과 율동으로 그리고 눈물겨운 간증을 통해서 많은 참가자들의 가슴을 뭉클케 했습니다. 그리고 가난에 찌든 우리도 주님 안에서 하면 된다는 자부심을 심어 주었습니다. 쓰레기 하치장 덤이에서 장미꽃을 피운 주님의 섭리와 역사를 찬양합니다. (우리 A.F.A. 사랑의불꽃 행사때나, 갈릴리행사때, 목회자 쎄미나에서 율동팀으로 수고 하든 팀들이 바로 그 학교 학생들입니다.)
앞으로 40년쯤 후이면 이 학교 출신들 중에서 분명히 유명한 사랑의불꽃 출신 기업가와 정치가 그리고 페루 대통령이 탄생될것으로 믿습니다. 이를 위해서 기도 부탁드립니다. 상급은 모두 여러 후원 동역자님들의 것입니다. 사랑합니다. 2010년 12월20일\ 잉카문명의 발산지 페루 리마에서 김태원, 아이다선교사드림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