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09년 6월 2일(화)- 4일(목) 국제복음주의협회(International Evangelical Association: IEA, 대표:Dr. James Song)가 주관하는 “페루 현지인 목회자 리더십 세미나”가 페루 리마에서 하나님의 넘치는 은혜 가운데 마쳤다.
이번 세미나에는 페루 현지인 목회자 152명이 참석하여 “현지인 목회자 재교육” 차원에서 그들의 신학과 신앙을 재정립하고 교회를 어떻게 섬기고 교회가 무엇을 하여야 할 것인가를 성경적으로 조명시켜 주므로 현지인 교회를 활성화 하여 페루 복음화와 한 걸음 더 나아가서는 중남미를 선교하는데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 하였다. 이번 세미나 특징은 2년에 걸쳐 4회 참석하여야 완전히 수료하는 과정으로 진행하였다.
낮 강의는 송상철 목사(아틀란타 새한장로교회)가 “목회자 리더십”이란 과목으로 4시간을 맡았고, 임현수 목사(토론토 큰빛교회)가 “개인전도와 제자훈련” 이란 과목으로 4시간 맡았는데 실제적인 면을 다루어 많은 감동과 도전을 주었다.
저녁 강의에는 이성철 목사(달라스 한인중앙연합감리교회)가 “영성과 성령론” 이란 과목으로 목회자들에게 영성을 깨워주는 새로운 결심과 도전을 심어주었다.
이 세미나를 진행하는 과정에는 현지에서 사역하는 김태원 선교사 부부와 안젤라 선교사 부부가 준비부터 마치기까지 매우 헌신적인 섬김으로 이루어졌다. 이번 세미나는 먼저 교회 지도자들이 영적으로 성숙해야 하고, 교회 성장과 선교를 위한 사역방향을 바로 제시함으로 사역방향에 대한 진지한 도전을 통해 감격과 도전과 비젼을 새롭게 심어주는 계기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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